본문바로가기


뉴스

기타

외식업계, 지속되는 불경기 알짜 브랜드로 위기 돌파

기사입력| 2015-06-24 12:13:46
저금리 시대에 불안정한 경제상황까지 지속되면서 재테크의 길이 보이지 않고 있다. 재테크 전문가들은 대형주보다는 알짜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이들 중소형주의 특징은 개인과 건강이다.

창업시장도 마찬가지다. 메르스 영향 등으로 소비위축이 깊어지면서 기존 자영업자를 비롯해 프랜차이즈 가맹본사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창업을 안 할 수도 없는 상황. 알짜 중소형주에 해당하는 알짜 프랜차이즈 선택이 중요한 시점이다.

윤인철 광주대학교 물류유통경영학과 교수는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대중성과 차별성을 동시에 갖춘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사계절 영향을 받지 않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오드리헵번 카페는 세계 3대 스페셜빈으로 꼽히는 커피 '크리스탈 마운틴'과 오드리헵번이 생전에 자녀들에게 브라우니를 만들 때 사용한 조리법으로 개발한 '헵번 브라우니' 등 프리미엄 메뉴를 내세워 커피전문점 창업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전 세계 커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크리스탈 마운틴은 커피 원두 종류로 향이 깊고 맛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오드리헵번 카페는 또 올 여름을 겨냥해 헵번 브라우니 빙수와 클래식 빙수, 망고&바나나 빙수의 업그레이드 버전과 아포가토 빙수와 베리 요거트 빙수 신메뉴도 선보였다. 신제품 아포가토 빙수는 아포가토의 느낌을 한껏 살린 게 특징이다. 비주얼부터 다른 빙수와 달리 커피 잔에 제공되고 에스프레소도 함께 나온다. 빙수와 아이스크림, 에스프레소의 조화에 치즈케이크의 진한 맛과 초코 크런치가 아삭하게 씹힌다.

세상에 없던 새로운 김밥을 내건 프리미엄 김밥전문점 몬스터김밥은 메르스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10일 경남·부산 지역파트너사 계약을 체결하면서 가맹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경남·부산 지역 파트너사는 부산해운대우동점을 운영하며, 경남 부산지역의 가맹영업과 관리를 담당한다. 몬스터김밥은 또 이색 캐릭터와 차별화된 맛을 인정받으며 대형마트·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로부터 입점 제안을 받으면서 대형마트 및 유명 백화점 입점 가맹점주도 모집중에 있다.

피자 창업시장에 뒤늦게 뛰어들었지만, 큰 사이즈와 맛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브랜드도 있다. 18인치(46㎝) 대형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는 피자전문점 피자헤븐이다. 특징은 모든 피자 메뉴를 씬크러스트로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이다. 피자헤븐의 또 다른 특징은 최고급 프리미엄 천연 치즈와 천연토마토를 재료로한 농축소스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피자의 맛은 유명 브랜드와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대학가에 오픈한 매장들도 일 평균 1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정도다.

생면전문점 국수나무는 생면과 즉석조리 서비스로 최상의 맛을 선사하는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국수나무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인증 제품, 사회적기업 제품을 사용한다. 아울러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갖춘 식재료를 통해 균형있는 영양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외식으로 자칫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 식이섬유, 무기질 등이 풍부한 메뉴들이 많아 가족과 주부 고객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국수나무는 2006년 문을 연 이후 전국에 400여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미들비어 바보스는 이달 초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신메뉴 발표회를 마치고, 여름시장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무더위에 대응해 일찍 여름 신메뉴를 선보이며 시장에서 더욱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본사 차원에서 대고객 매장 포스팅 이벤트를 장려하고 포스팅시 무조건 바보스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매장홍보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치킨 할인행사를 통해 고객만족도 또한 상승시킨다는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기타 관련기사

고발합니다

고발하러가기버튼
공백
공백

창업정보

더보기
  • 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초록마을, 업계 최초 400호점 돌파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 www.choroc.com)은 지난 16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오픈과 동시에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 등 초록마을 관계자와 대구수성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수성점 신규 오픈과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를 축하하며 컷팅식과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김태일 점주는 행사를 통해 "평소 건강한 먹을 거리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에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던 중 친환경?유기농 전문점 대표 브랜드인 초록마을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더불어 대구수성점이 400호점이라 더욱 뜻 깊게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1등 가맹점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02년 1호점인 마포점을 시작으로 2012년 300호점 돌파 이후 3년여만에 이룬 쾌거이며, 친환경 유기농 업계 최초이자 독보적인 1위이다."며 "이는 초록마을의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이다.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가맹점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프랜차이즈산업협회, 9월3일~5일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박람회가 하반기 개최를 앞두고 부스 참가 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깊은 역사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프랜차이즈박람회는 매번 수만명의 참관객 수를 자랑해 부스 조기 매진이라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에도 박람회 부스 판매 개시 2주만에 70%가 판매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지난 6월 aT센터에서 개최한 '착한박람회'의 취지를 이어가고자 3개의 전시관 중 창의관 한 곳을 기본부스로만 구성, 경기 불황속에서 가맹본부의 참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반상생·나눔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부스 위치 선점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서만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사업기획팀 민재기 차장은 "동반상생과 나눔을 취지로 가맹본부들의 참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본부스로만 구성한 전시관을 마련한 데에 참가업체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어느 때보다 빠른 부스 참가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사업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예정이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일본 오사카에 복합매장 오픈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하 USJ)에 '놀부 셰프스 초이스(Nolboo Chef's Choice)'를 오픈한다. 'Nolboo Chef's Choice'는 놀부 대표 브랜드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복합매장으로써 놀부 창립 이래 첫 일본 매장이다. 매장은 연평균 관광객 수 1천만 명을 자랑하는 오사카의 명소 USJ에 입점하여 맥도날드, 하드락카페 등유명 글로벌 브랜드 매장과 나란히 자리해 경쟁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메뉴 및 시장 테스팅, 현지 고객 분석 등을 위한 안테나샵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28년 전통과 노하우가 총망라된 핵심 원료와 KEY MIX, 노하우 품목은 현지공장에서 OEM방식으로 공급된다. 한편, 놀부는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의 호텔 케이한 유니버셜 호텔 타워에서 놀부 김준영 대표, 놀부 고경진 전무, 골든아치재팬 미츠오 타나베 대표, 골든아치재팬 마스히로 나카가와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놀부 재팬 조인트벤처 조인식'을 진행했다. 놀부는 일본 맥도날드 출신 임원 위주로 구성된 현지 외식업체 골든아치재팬과 합작회사를 설립,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놀부 COO 고경진 전무이사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각지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USJ에 입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K-FOOD를 진가를 놀부의 맛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USJ놀부 매장을 글로벌 대표 매장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며, 향후 오사카에 이어 동경, 나고야 등 일본의 핵심 도시 위주로 놀부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제1회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24일 성남 본사에서 '제1회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놀부는 28년 간 한식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메뉴 개발을 목표로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을 기획했다. 놀부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쌈과 부대찌개에 이색 아이디어를 더한 레시피를 주제로 선정했다. 총 217개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놀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 경연대회를 열고 맛과 참신성, 상품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보쌈 부문 △대상 민요한(광양고등학교) △금상 이성호, 최원진(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특별상 김슬아(국민대학교), 부대찌개 부문 △대상 문소연, 최지윤(성신여자대학교) △금상 이형준(우송대학교) △특별상 김철진, 박민정(충남대학교) 씨다. 놀부는 대상 300만원, 금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패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더불어 학생들의 소중한 레시피를 향후 실제 메뉴로 출시하는 안도 긍정 검토할 계획이다. 보쌈 부문 대상을 차지한 문요한 군은 "메뉴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영광의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멋진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놀부 안도영 마케팅팀 이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레시피가 쏟아져 한식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외식 관련 공모전을 개최해 한식 세계화, 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하단테마 카테고리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