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피아.
청정지역 서아프리카에서 자란 '시어버터'를 주성분으로 한 100% 내추럴 리퀴드 블랙솝 '알라피아'가 시어버터의 함량을 2배로 강화한 프리미엄 블랜드 리퀴드 블랙솝 2종을 출시한다.
시어버터는 아프리카에서 수백 년 전부터 '영생의 나무'라고 불리는 카리테 나무의 열매에서 추출한 식물성 버터로, 주름을 방지하며 표피에 수분을 공급하는 등의 피부 미용적 효과가 매우 우수하다. 또한, 시어버터는 대부분의 아프리카 역사 문헌에 언급되어 있으며 아프리카 부족들 사이에서 신생아 피부 보호와 응급 상비약처럼 사용된 성분으로도 유명하다.
알라피아는 모든 제품에 들어가는 시어버터를 손으로 직접 채취하며, 화학적인 방법이 가미되지 않은 '비정제 시어버터'만을 사용한다. 인체에 유해한 화학적인 성분은 일체 배제하여 성인부터 어린 아이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시어버터 함량이 2배 강화된 페퍼민트와 탠저린 프리미엄 리퀴드 블랙솝 2종은 피지와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 깨끗한 피부로 가꾸어 주며, 피부 속 땅김을 개선하여 세안 후에도 촉촉하다. 특히 잦은 클렌징이 필요한 여름철, 거품을 내는 핵심 성분인 코코넛 오일 성분 함유로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러운 클렌징이 가능하다.
알라피아 리퀴드 블랙솝은 미국 내에서는 유기농 최대 마켓인 '홀푸드(Whole Foods) 마켓', 워싱턴주가 인증한 유기농 제품만 판매하는 'PCC 내추럴 마켓' 등 다양한 유기농 전문 매장에 입점하여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 국민솝'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오는 21일 오후 1시 45분부터 GS홈쇼핑(www.gsshop.com) 판매 방송을 통해 시어버터 함량이 강화된 알라피아 리퀴드 블랙솝 2종을 '완벽 더블 구성(4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