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가 미니 블렌더 '멀티 미니 블렌더'를 출시했다.
오랜 전통의 우수한 디자인과 기술력을 자랑하는 영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www.kenwoodworld.com/ko-kr)가 다기능의 미니 블렌더 '멀티 미니 블렌더(Multi mini blender)'를 출시한다.
켄우드의 멀티 미니 블렌더(모델명: BLP011WH)는 1인 가구가 사용하기 좋은 높이 29.5㎝의 아담한 사이즈와 0.6ℓ 용량의 용기로 구성돼, 실용적이다. 멸치, 새우, 쌀 등의 마른 재료용 '분쇄 용기'와 마늘, 양파, 생강 등 각종 양념이나 고기를 다지기 위한 '다지기 용기'로 구분돼 재료의 종류에 따라 용기를 바꿔 사용할 수 있다. 용기에 과즙 필터를 끼우면 오렌지 주스, 삶은 콩의 즙내기가 가능해, 무더운 여름철에 시원하게 즐기는 콩국수와 생과일 주스 등을 켄우드 멀티 미니 블렌더 하나로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일반적인 스테인레스스틸보다 내구성이 뛰어나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티타늄 코팅 칼날을 채택해 강력한 블렌딩을 자랑한다. 속력 조절은 2단계로 가능하며 간편한 버튼 방식으로 작동할 수 있고, 안전까지 생각한 미끄럼 방지 바닥으로 흔들림 없이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켄우드 '멀티 미니 블렌더'는 가전 제품을 위한 원스탑 쇼핑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마트타운 일산 킨텍스점의 '일렉트로 마트'에 입점된다. 가격은 6만9900원이다.
한편, 켄우드는 Food Preparation 분야에서의 60여 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뛰어난 성능과 견고성의 주방가전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