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의 미네랄 치크 듀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www.marykay.co.kr)는 생기 있고 입체적인 얼굴을 표현할 수 있는 멀티 블러셔, <미네랄 치크 듀오>를 새롭게 선보인다.
<미네랄 치크 듀오>는 매트한 질감의 치크 컬러와 은은한 펄 하이라이터의 조합으로 누구나 손쉽게 건강해 보이고 반짝이는 메이크업을 완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썸머리 핑크와 페일 펄 하이라이터로 구성된 핑크 계열의 '라이프 워터멜론', 웜 코럴과 골든 펄 하이라이터로 구성된 피치 계열의 '쥬이시 구아바'의 2종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하나의 팔레트에 발색력이 풍부한 치크 컬러와 화사하고 입체적인 얼굴로 연출해주는 펄 하이라이터가 함께 내장돼 있어, 각각 따로 사용하거나 블렌딩하여 다양한 메이크업에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한 제품 사용 시 가루날림이 적어 들뜨지 않고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탁월한 지속력으로 별도의 수정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오랜 시간 동안 깔끔하게 유지된다.
<미네랄 치크 듀오>는 바르는 부위 또는 치크 컬러와 펄 하이라이터의 블렌딩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피부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부여하려면 브러시로 치크 컬러를 가볍게 바른 뒤 펄 하이라이터를 한 두 번 터치해주고, 좀더 화사하게 표현하고 싶다면 치크 컬러와 펄 하이라이터를 믹스하여 애플 존 전체에 광대 라인를 따라 사선으로 여러 번 덧바른다. 입체적인 얼굴을 원한다면, 애플 존 하단 부분에 치크 컬러를 바르고, 애플 존 상단과 미간, 콧등에는 펄 하이라이터를 발라주면 된다.
메리케이 관계자는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를 잘 활용하면 메이크업의 완성도가 한결 높아져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줄 수 있다"며, "올 여름 메리케이의 <미네랄 치크 듀오>로 사랑스럽고 화사하게 얼굴 윤곽을 살리는 페이스 메이크업을 간편하게 연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