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뷰티박람회에서 호평을 받은 미라클톡스.
바이오 화장품 전문기업 ㈜뷰렌코리아가 지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진행된 '2015 상해 미용 뷰티 박람회'와 6월 5일부터 7일까지 제남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5 중국 제남 한국우수상품전시회'에 연속 참여, 호평을 받았다.
뷰렌코리아는 이번 박람회와 전시회에서 동안침(針) 크림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마이크로 스피어™(Micro-Spear™)'라는 독자적인 성분을 적용한 홈클리닉 브랜드 미라클톡스를 선보였다. 미라클톡스는 바르는 즉시 통증이 느껴지는 물리적 화장품 콘셉트와 완벽한 홈클리닉 구현을 위한 패키지 구성으로 업계 관계자 및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3년에 걸쳐 연구개발, 특허를 받은 미세침 구조의 마이크로스피어™ 3만개를 피부에 직접 발라 단순히 바르는 화장품을 넘어서서 시술의 영역에 접근하는 물리적 화장품으로 타임 리와인드 프로그램 키트에 앰플/크림/마스크팩과 마이크로스피어™ 성분을 함유한 메조리프트 크림으로 구성되어 진정한 홈 클리닉을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뷰렌코리아 관계자는 "화장품 및 미용의 전세계적인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와 전시회의 참가로 다양한 나라의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미라클톡스를 홍보할 좋은 기회였다."며 "현미경을 통해 직접 마이크로스피어™를 눈으로 확인하며 미세침 테크놀로지에 많은 이들이 감탄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해외 박람회에 참가해 미라클톡스가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날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