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CJ 라이온 ‘루크 욕실용 곰팡이방지 훈증제’ 출시 맞춰 장마 기획전
기사입력| 2015-06-15 10:10:02
생활용품 전문기업 CJ 라이온이 욕실 곰팡이의 원인균을 안전하게 제거해주는 신제품 '루크 욕실용 곰팡이방지 훈증제' 출시에 맞춰 이마트에서 '장마철 기획대전'을 실시한다.
CJ 라이온에서 새롭게 선보인 '루크 욕실용 곰팡이방지 훈증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욕실 곰팡이 원인균인 '천장 낙하균'을 99.9% 제균해 곰팡이가 쉽게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신개념 제품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기존 곰팡이 제거 제품이 이미 발생한 곰팡이를 닦아 내는 데 도움을 준다면, '루크 욕실용 곰팡이방지 훈증제'는 훈증 연기가 곰팡이를 만들어내는 천장 원인균의 뿌리까지 간편하고 안전하게 제거해 곰팡이 발생을 미리 예방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개봉 후 표시선까지 물을 넣고 바닥에 두기만 하면 연기가 발생해 청소하기 힘든 천장이나 환풍기 속까지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주부들이 겪는 화장실 청소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또한 식기, 치과치료 등에 사용되는 은(Ag) 이온 성분으로 되어 있어 욕실 내 물품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사용해도 안전하다. 사용 후에는 산뜻한 플로럴향이 욕실 내에 퍼진다.
CJ 라이온과 이마트가 함께 하는 '장마철 기획 대전'에서는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증가하는 욕실 곰팡이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신제품 '루크 욕실 곰팡이방지 훈증제'와 장마철 필수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미리 곰팡이 관리용품을 장만하는 좋을 기회가 될 전망이다.
CJ LION 루크 브랜드 매니저는 "새롭게 출시된 '루크 욕실용 곰팡이방지 훈증제'는 기존 곰팡이 관련 생활용품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로, 천장의 곰팡이 원인균 제거를 통한 예방에 초점을 맞춘 신개념의 제품이다"며 "루크와 함께 주부들의 청소 스트레스의 원인 중 하나인 욕실 곰팡이의 근본적인 원인인 천장 곰팡이 낙하균을 99.9% 제거해 욕실 곰팡이 발생이 증가하는 장마철에 보다 쉽고 안전하게 욕실 곰팡이를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루크 욕실용 곰팡이방지 훈증제'는 2012년 일본 생활용품 시장에 출시되어 출시 2년만에 1000만개 판매를 돌파할 만큼 돌풍을 일으킨 상품으로, 일본에서는 곰팡이방지 훈증제라는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루크 욕실용 곰팡이방지 훈증제는 전국 이마트 매장과 이마트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1회 사용 시 효과가 한 달 이상 유지되며 가격은 9,900원.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