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와 롯데호텔서울이 마이 베이비 위드 타티네 쇼콜라 패키지를 선보였다.
보령메디앙스(대표 박세권)와 롯데호텔서울이 함께 마이 베이비 위드 타티네 쇼콜라 (My baby with Tartine et Chocolat)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주니어 스위트룸을 어린이 샤넬이라 일컬어지는 '타티네 쇼콜라' 브랜드의 아기침대 및 관련물품, 아기욕조, 아기로브, 인형 등의 제품들로 꾸며 제품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타티네 쇼콜라의 특별한 선물도 준비돼 있다. 의류 구매 시 10%의 할인혜택과 사은품 그리고 출산 컨설팅서비스를 타티네 쇼콜라 매장에서 직접 받아볼 수 있다.
보령메디앙스 석현징 패션그룹장은 "쇼콜라룸은 예비부모와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한 공간으로 타티네쇼콜라 브랜드를 체험하며 편안함은 물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38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객실 내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웰컴 과일과 룸서비스 컨티넨탈 조식 2인, 태어날 아기를 위한 롯데호텔서울의 곰인형을 제공한다. 패키지 진행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유선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