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브랜드 리안이 유아식탁의자 '퍼니'를 공식 론칭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리안(RYAN)은 유아식탁의자 '퍼니(FUNNIE)'의 공식 론칭을 기념해 14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안은 에이원베이비 자사몰을 비롯해 CJ몰, 현대H몰, 신세계몰, 롯데아이몰, GS샵 등 국내 대표 종합몰을 통해 퍼니를 28%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한 21일까지 퍼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포토상품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아이와 퍼니가 함께한 사진을 제품을 구매한 쇼핑몰 또는 네이버 맘스홀릭 카페에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착순 3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5000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리안의 퍼니 마케팅 관계자는 "각종 육아예능에서 스타 자녀들의 먹방 열전으로 유아용 식탁의자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리안은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잡아줄 수 있는 퍼니 런칭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퍼니는 소중한 아기의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즐거운 놀이공간으로 아이의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안 퍼니는 아기가 정해진 자리에서 규칙적인 식사를 함으로써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는데 큰 도움을 준다. 탈부착이 가능한 장난감이 있어 아기에게 즐거운 놀이공간이 되기도 하며, 엄마와 같은 높이에서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아기와의 정서교감이 가능하다. 성장에 따라 생후 6개월부터 4세까지 사용이 가능한 퍼니는 신체 사이즈에 맞춰 5단계까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자세를 만들어 준다. 최대 4단계까지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해 식사뿐만 아니라 아이의 활동성에 맞게 다용도로 조절할 수 있다.
퍼니 유아식탁의자는 트레이 위에 탈부착이 가능한 플라스틱 소재의 보조 트레이가 있어 음식물을 흘렸을 때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기 때문에 위생적이다. 퍼니의 이너시트는 워터플 방수소재로 아이가 음식물을 흘렸을 때 세탁이 필요 없이 수건이나 물티슈로 닦아내면 간편하게 제거된다. 이 밖에도 5점식 안전벨트로 어깨, 허리, 가랑이를 감싸줘 아이의 움직임으로 인한 추락을 예방하고 미끄럼 고정보호대가 중앙에 설치돼 있어 더욱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4개의 바퀴에 고정장치가 있어 움직임을 예방해 안정감을 주며, 견고한 스팀프레임으로 구성돼 있어 안전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