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맨의 패드보드 토미치.
114년 전통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콜맨(대표: 김영무, www.coleman.co.kr)이 새로운 레저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SUP(스탠드 업 패들: Stand Up Paddle) 보드를 즐길 수 있는 '패들보드 토미치'를 6월에 선보인다. '패들보드 토미치'는 콜맨에서 국내 최초로 출시하는 SUP 제품 중 하나이다.
SUP(스탠드업 패들: Stand Up Paddle)는 물 위에 떠 있는 보드 위에서 패들로 노를 저어가며 즐기는 새로운 수상 레포츠로, 배우기 쉽고 파도가 없는 강이나 호수 등에서도 즐길 수 있어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출시되는 콜맨의 '패들보드 토미치'는 81인치의 넓은 폭과 15cm의 두께로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하며, 초보자들도 쉽게 탈 수 있는 입문자용 제품이다. 최대 적재량은 약 93kg으로 대한민국 평균 성인 남성이 편안하게 SUP를 즐길 수 있도록 견고하게 제작되었다. 이외에도 공기를 빼면 컴팩트하게 수납이 가능하고, 별도로 백팩형 수납백이 있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보관 및 운반이 용이하다.
또한, '패들보드 토미치'는 본체 내부에 보조 공기실을 추가하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KC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보다 안전하게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함께 출시되는 '마우이 패들 80'은 총 길이가 80인치나 되어 키가 큰 사람들도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하고, 무게가 약 900g으로 가벼울 뿐만 아니라, 2분할로 나뉘어져서 컴팩트하게 휴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콜맨의 '패들보드 토미치' 및 '마우이 패들 80' 제품은 6월부터 콜맨의 전국 직영점 및 공식 대리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콜맨 공식 홈페이지(www.colema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