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가 '여름 바다를 닮은 비치웨어 룩 '허니 젤네일' 3종을 선보였다.
스킨푸드(www.theskinfood.com)는 뜨거운 여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허니 젤네일 Girls on the beach' 3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스킨푸드 '허니 젤네일' 시리즈는 전용 '허니 젤네일 탑코트'와 함께 사용하면 UV램프 없이도 젤네일처럼 단단하고 광택감 있는 네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된 '허니 젤네일 Girls on the beach(6,000원/8ml)' 3종은 보라보라 섬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연상시키는 민트 컬러의 '보라보라비치', 마요르카의 깊은 바닷속을 닮은 매혹적인 블루그린 컬러의 '마요르카요트', 몰디브의 수평선과 하늘이 맞닿은 신비로운 블루 컬러의 '몰디브웨이브'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용 방법 또한 간단하다. 베이스코트를 고르게 발라 완전히 건조시킨 후, 허니 젤네일 컬러를 2번 발라주어 선명한 컬러를 연출해준 뒤, 2분 경과 후 허니 젤네일 탑코트로 마무리 해주면 된다. 네일 컬러 제거 시에도 일반 네일 리무버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6월에 들어서자 마자 한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옷차림도 짧아지고, 페디큐어 및 네일룩 연출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며 "새롭게 출시된 스킨푸드 '허니 젤네일 Girls on the beach' 3종과 함께 무더운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