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웨어 브랜즈가 6월 한정으로 신제품 '쉐프 스피너'를 출시했다.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www.tupperwarebrands.co.kr)가 6월 한정으로 신제품 '쉐프 스피너'를 출시했다.
'쉐프 스피너'는 쉽고 빠르게 식재료의 물기를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한 탈수기다. 손잡이 부분이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돼, 가볍게 돌리기만 하면 원심력에 의해 힘들이지 않고 탈수가 가능하다.
채소, 과일 등의 물기를 빠르게 없애, 샐러드 등을 만들 때 식재료의 아삭한 식감을 전해주며 소면, 당면 등 면 종류의 물기를 뺄 때도 유용하다. 탈수 후 체를 꺼내지 않고도 뚜껑의 틈으로 물을 버릴 수 있어 편리하다. 보울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섞은 후 그대로 서빙하면 샐러드 보울로도 활용할 수 있다. 물기를 제거한 채소 등 식재료를 그대로 담은 채로 씰만 닫으면 바로 냉장 보관할 수 있어, 신선한 재료를 더 오래 즐길 수 있다.
타파웨어 브랜즈의 박해리 푸드스타일리스트는 "샐러드 채소, 쌈채소 등 식재료 고유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서는 물기를 잘 제거해 주는 것이 좋으며, 삶은 면의 경우도 쉐프 스피너로 물기를 없애면 쫄깃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타파웨어는 6월 동안 전국 대리점에서 '쉐프 스피너'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샐러드 드레싱 등을 담아 보관하기 좋은 슬림 라인 양념통 그린 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타파웨어 '쉐프 스피너'는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제품 문의는 타파웨어 브랜즈 홈페이지 (www.tupperwarebrands.co.kr) 또는 고객 상담실(080-023-8811)로 하면 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