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오세영)가 운영하는 디지털홈쇼핑 'K쇼핑'이 6월 8일부터 초저가 상품 특화 방송인 '킹싸데이'를 신규 편성하여 초저가 TV쇼핑 시대를 연다.
이번에 신규 편성된 '킹싸데이'는 매주 1~2회 휴지, 쌀, 세제, 식품 등 생필품 위주의 상품을 초저가로 구성하여 실생활에서 자주 구입하는 상품을 TV 영상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매 회 게릴라식 편성으로 어떤 상품이 초저가로 판매될지 시청자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계획이다.
6월 8일(월) 13시20분 첫 방송에는 '농심 백산수'가 첫 선을 보인다. 백산수는 세계적인 수원지인 백두산의 화산 암반층을 통과하면서 천연 미네랄이 적절히 함유되어 목 넘김이 부드러운 청정 암반수다. 이번 방송에서는 2리터 들이 12개 묶음이 9,800원(무료배송) 특가에 판매된다.
6월 11일(목) 두 번째 방송에서는 크라제버거의 대표 간식 '크라제 핫도그' 40개 세트가 29,900원 최저가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22일 동양매직 제습기를 특가 편성하는 등 연이어 K쇼핑 핫딜 방송이 소비자를 만날 계획이다.
한편, K쇼핑은 올레TV·스카이라이프 20번, C&M·CJ헬로비전 25번, 티브로드 29번 채널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첫 가입 후 구매 고객에 5천원 상당의 쇼핑 이용권을 지급하고 삼성카드 5만원 이상 결제 시 5% 청구할인 및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제공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