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신라면세점, 8월까지 최대 80% 할인
기사입력| 2015-06-05 16:02:53
신라면세점이 세일에 나선다.
6월 5일부터 8월 27일까지 브랜드 및 품목에 따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블루 세일'을 실시하는 것.
이 세일에 펜디·지방시·페라가모·멀버리·토리버치·마크제이콥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한다. 아이웨어, 럭셔리 패션 브랜드 등도 만나볼 수 있으며 패션시계는 최대 4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신라면세점은 블루 세일과 함께 여름휴가를 떠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한다.
인천공항점은 '신라면세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은 고객 전원에게 '마스크팩 3종 세트'와 '3천원 할인권(30달러 이상 구매 때 사용 가능)'을 제공한다.
서울점은 택시비 영수증을 제시하는 방문고객 전원에게 '신라면세점 할인권(최대 2만원)'을 제공한다. 또 5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워터파크 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인천공항점과 서울점의 이벤트는 6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