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전통의 독일 유아용품 브랜드 호크가 디럭스 유모차 '호크 트위스터'를 출시했다.
90년 전통의 독일 최대 육아용품 그룹 '호크(Hauck)'가 합리적 가격대의 디럭스 유모차 '호크 트위스터'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호크 트위스터'의 가장 큰 장점은 아기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호크의 기술력이 집약되어 있다는 점이다. 회전 유모차로 시트 분리 없이 '원터치 핸들 락킹 버튼'으로 손쉽게 양대면 회전을 구현한 '360도 트위스트 시스템'을 비롯해, 주행 시 흔들림과 바퀴의 진동을 잡아 안전한 핸들링이 가능한 'T-Bar 프레임'과 시트와 프레임의 결합력을 높여 안정성을 더한 '스퀘어락 시스템', 노면의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분산시키는 '4-wheel 서스펜션' 기능 등이 결합돼 완성된 3단계 주행 락킹 시스템은 '호크 트위스터'가 자랑하는 대표적 기능이다.
각각 3단계와 5단계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등받이와 발판으로 최대 15단계까지 포지션을 확장할 수 있으며 좌석 역시 하이체어 모드로 변형할 수 있어 아이의 성장발달에 맞춰 자유로운 조절이 가능하다. 최신 유모차 트렌드가 더해진 3단계 조절 가능한 풀커버 캐노피와 풋머프, 확장 선바이저 등으로 직사광선과 외부 환경으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도톰한 쿠션양면시트는 아이들에게 안락함을 선사한다.
간편하게 시트와 프레임을 분리해 보관이 용이하게 돕는 '컴팩트 폴딩 시스템', 원활한 주행과 갑작스런 돌발 상황에 쉽게 대응할 수 있는 '원터치 브레이크 시스템', 주행 환경에 따라 직진 및 회전 모드로 변경 가능한 '360도 회전 프론트휠' 등으로 주행자의 편의까지 고려했다. '호크 트위스터'는 '칠리블랙', '토파즈블랙', '크림블랙', '베이지카퍼', '블랙카퍼'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돼 소비자 취향과 개성에 맞춰 고를 수 있다.
호크는 '호크 트위스터' 국내 출시를 기념해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6월 동안 호크 트위스터 전용 사계절커버(3만5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호크 트위스터는 롯데백화점 코지가든, 직영 하이베베 매장 및 주요 로드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GS이숍,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AK몰, CJ몰, H몰, 세피앙몰(www.safian.co.kr) 등 온라인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