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헤어 케어 브랜드 ATS, 저자극 ‘퍼스티지 퓨리시’ 라인 출시
기사입력| 2015-06-02 14:59:03
프로페셔널 헤어 케어 브랜드 'ATS'가 자극과 면역력이 약한 두피와 모발을 위한 저자극 헤어 케어 신제품 '퍼스티지 퓨리시[Perstige PURESH : Pure+Fresh]' 라인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ATS의 손상 모발 및 두피 케어 라인인 '퍼스티지'의 저자극 신규 라인으로 출시된 퓨리시는 샴푸와 마스크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퓨리시 샴푸는 피부와 유사한 pH로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으며, 유기농 인증 성분과 청정 해양추출물 성분이 두피에 수분막을 강화하여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한다. 파라벤과 실리콘, 합성계면활성제, 인공색소나 인공향이 포함되지 않아 민감성 두피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바디 워시로 사용해도 무방할 만큼 순한 제품이다.
같은 라인의 퓨리시 마스크는 비타민 성분의 항박테리아, 항상화 기능이 손상된 모발과 두피를 위험 요소로부터 보호하고 보습력을 부여해 모발에 윤기와 부드러움을 더해준다. 마스크 역시 5가지 무첨가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ATS 마케팅 담당자는 "퓨리시 라인은 자외선과 대기 중의 유해물질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많은 자극을 받고 있는 현대인의 두피와 모발을 자극 없이 순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임산부는 물론 어린이들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순하고 바디 워시로 사용해도 좋을 만큼 자극이 적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ATS의 신제품 퍼스티지 퓨리시 라인은 국내 유명 헤어 살롱에서 구매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