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가 창리1 90주년을 긴며해 새 컬러인 '쿨민트'와 '프람보아즈'를 선보인다.
프랑스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가 창립 90주년, 한국지사 설립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컬러인 '쿨민트'와 '프람보아즈'를 선보인다.
르크루제 아시아 지사 중 최초로 선보이는 색상인 '쿨민트 컬러'는 초여름의 싱그러움과 상큼함을 표현한 컬러로 르크루제의 독자적인 컬러 개발 기술인 컬러 그라데이션으로 고급스러움을 가미했다. 프랑스어로 산딸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프람보아즈'는 산뜻한 민트 색상에 사랑스러움을 가미할 수 있는 매치 컬러로 세련되고 우아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르크루제는 'From the kitchen to the table' 이라는 모토로 조리 후 테이블에 바로 놓아도 손색 없는 색감과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소비자의 니즈와 최신 유행을 분석해 2000여 가지의 색상을 조합해 만든 새로운 제품들을 시즌마다 선보이고 있다. 주물공장 용광로의 불꽃색인 플레임(주황색), 야자수 잎을 모티브로 한 팜(연두색), 남프랑스 지역의 선명한 하늘의 컬러를 표현한 마르세유(파란색) 등 감성과 영감을 반영한 다채로운 컬러와 뛰어난 품질로 사랑 받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