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의 워시앤드라이 컬렉션.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에서 여름을 위한 컬러들로 구성된 워시 앤 드라이(WASH & DRY)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스팀 세탁기 안의 비누 거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경쾌하고 통통 튀는 색감의 다양한 컬러 제품들과 브론징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컬렉션은 강렬한 태양 아래서 상쾌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연출해 줄 컬러들과 그에 어울리는 화려하고 세련된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특히 자연스럽게 태닝한 듯 투명한 윤기를 선사하는 브론징 파우더 2종과 스튜디오 스컬프 디파이닝 브론징 파우더 2종이 포함되어 맥의 브론징 컬렉션을 기다렸던 뷰티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누드톤과 오렌지톤의 선명한 색감을 자랑하는 립스틱과 립글라스, 쿨 그린, 피치 오렌지, 베이지 등의 컬러로 눈매에 화려함을 더해줄 벨룩스 펄퓨젼 섀도우 트리오 등 여름에 꼭 필요한 컬러들을 만날 수 있으며 브로우 및 네일 제품까지 포함되어 있다.
맥 변명숙 수석 아티스트는 "올 여름 추천하는 썸머 메이크업은 코랄이나 피치톤을 베이스로 하는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내추럴 브론징 메이크업이다."며, "과도한 쉐이딩을 버리고, 투명한 하이라이트에 치크 부분만 햇빛에 살짝 그을린 듯 브론징 느낌을 더하면 여름철 윤기 있으면서도 건강한 스킨 표현이 가능하다. 마무리는 오렌지나 피치 계열 립스틱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올 여름 보기만해도 기분이 상쾌해 지는 컬러들의 향연이 될 워시 앤 드라이(WASH & DRY) 컬렉션은 오늘부터 맥 공식 온라인몰 (http://www.maccosmetics.co.kr)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5일에 전국 맥 매장에서 한정으로 만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