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어트가 '래쉬가드 트랙수트'를 론칭한다.
택연과 페이가 모델로 활동중인 브랜드 '채리어트'가 '래쉬가드 트랙수트'를 론칭한다.
채리어트는 11일 TV홈쇼핑 CJ오쇼핑을 통해 '래쉬가드 트랙수트' 방송을 진행한다. 채리어트는 뛰어난 UV차단과 속건 기능성을 선보여 올 여름 비치웨어부터 피트니스웨어까지 활용 가능한 멀티 스포츠 아이템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판매되는 '래쉬가드 트랙수트 5종 세트'는 래쉬가드 점퍼, 7부 피트니스 팬츠, 피트니스 티셔츠, 쿨 모달 티셔츠, 아웃도어 팬츠(남) 및 쿨 레깅스 팬츠(여)로 구성된다. 이중 래쉬가드 점퍼는 남녀 제품 각각 3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채리어트의 '래쉬가드 트랙수트'는 쿨플랙스와 메쉬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강조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포츠룩부터 데일리룩까지 겸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남성 제품은 심플하고 무난한 컬러로 크로스 코디가 가능하며 여성 제품은 슬림한 라인과 페미닌한 포인트를 살려 여성 고객을 배려했다.
채리어트 관계자는 "여름 시즌에 최적화된 채리어트의 래쉬가드 트랙수트 제품을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으로 준비해 큰 인기를 예상하고 있다"며 "올 여름 래쉬가드 트랙수트 하나로 브런치룩부터 바캉스룩, 애슬레저룩까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채리어트의 래쉬가드 트랙수트는 tvN '삼시세끼'에서 옥택연이 착용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채리어트 제품은 CJ오쇼핑 인터넷 쇼핑몰(www.cjmall.com)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