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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떠나는데 짐때문에 걱정이라고요? 투미의 스페셜 제안

기사입력| 2015-05-28 09:10:58
투미의 테그라라이트.
무더위가 시작됐다. 달력을 넘기면서 1박 2일 단기여행부터 장기여행까지 다양한 휴가계획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여행 일정과 목적에 따라 짐의 무게와 부피는 달라지기 마련. 글로벌 시티즌을 위한 투미(TUMI)가 제안하는 여행 스타일에 어울리는 여행용 캐리어를 살펴보자.

▶장기여행을 떠난다면, 초경량의 하드케이스 테그라라이트

투미 독점의 테그리스(Tegris®) 소재로 외부 스크래치와 마모에 강한 내구성으로 여행 시 캐리어 파손의 위험을 줄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투미 트레이서(TUMI Tracer) 기능으로 도난당하거나 분실하였을 때에도 투미 고유번호를 통해 주인을 확인할 수 있으니 안심이다. 여름을 위한 페리윙클(Periwinkle), 마우이 웨이브(Maui Wave) 컬러 포함 총 6종 컬러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현대적인 디자인의 테그라라이트는 패셔너블한 감성까지 포기할 수 없는 여행객에게 추천된다.

▶쇼핑으로 늘어난 짐도 끄떡없는 확장형 여행 가방, 알파2 컬렉션

화장품부터 의류까지 세일기간에 맞춰 쇼핑을 떠나는 여행객이 적지 않다. 그리고 여행지에서 캐리어의 수납공간이 부족해 쇼핑백을 사용한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알파2 컬렉션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레버 락(Lever-Lock™) 확장 시스템을 통해 약 2인치의 추가적인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모서리의 충격저항 범퍼는 늘어난 무게도 견딜 수 있는 추가적인 내구성을 제공하며, 엑스브레이스 45(X-Brace 45®) 핸들 시스템은 실제 손잡이에 가해질 수 있는 손상을 방지한다.



▶단기여행, 가볍고 간편한 이동을 위한 기내용 캐리어를 찾는다면, 보야져 컬렉션

다양하고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보야져 컬렉션의 기내용 캐리어는 뛰어난 내구성의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비교적 짧은 여행에 적합하다. 아이패드를 비롯한 전자 기기들을 수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골드 컬러의 지퍼, 리본 모양의 레더 지퍼 손잡이, 금속 투미 로고 장식 등의 디테일로 여성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출장이 많은 비즈니스 맨&우먼을 위한 테그라라이트 맥스

테그라라이트 맥스 캐리온 4휠드 브리프케이스도 짐이 많지 않거나 비즈니스 여행때 좋다.

컴팩트한 디자인에 서류를 분류하여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 최대 15인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탈부착이 가능한 전용 수납공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면포켓을 갖춘 하드케이스 제품이다. 여기에 각인서비스로 자신이 원하는 이니셜을 새겨 사용할 수 있다. 탁월한 이동성의 4륜 시스템으로 뛰어난 방향전환이 가능해 출장의 무게를 한층 덜어준다. 또한, 물티슈로 간편하게 닦아주면 이동 시 묻은 오염물질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어 깔끔한 비즈니스 맨&우먼의 이미지에 제격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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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랜차이즈산업협회, 9월3일~5일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박람회가 하반기 개최를 앞두고 부스 참가 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깊은 역사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프랜차이즈박람회는 매번 수만명의 참관객 수를 자랑해 부스 조기 매진이라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에도 박람회 부스 판매 개시 2주만에 70%가 판매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지난 6월 aT센터에서 개최한 '착한박람회'의 취지를 이어가고자 3개의 전시관 중 창의관 한 곳을 기본부스로만 구성, 경기 불황속에서 가맹본부의 참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반상생·나눔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부스 위치 선점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서만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사업기획팀 민재기 차장은 "동반상생과 나눔을 취지로 가맹본부들의 참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본부스로만 구성한 전시관을 마련한 데에 참가업체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어느 때보다 빠른 부스 참가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사업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예정이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일본 오사카에 복합매장 오픈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하 USJ)에 '놀부 셰프스 초이스(Nolboo Chef's Choice)'를 오픈한다. 'Nolboo Chef's Choice'는 놀부 대표 브랜드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복합매장으로써 놀부 창립 이래 첫 일본 매장이다. 매장은 연평균 관광객 수 1천만 명을 자랑하는 오사카의 명소 USJ에 입점하여 맥도날드, 하드락카페 등유명 글로벌 브랜드 매장과 나란히 자리해 경쟁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메뉴 및 시장 테스팅, 현지 고객 분석 등을 위한 안테나샵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28년 전통과 노하우가 총망라된 핵심 원료와 KEY MIX, 노하우 품목은 현지공장에서 OEM방식으로 공급된다. 한편, 놀부는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의 호텔 케이한 유니버셜 호텔 타워에서 놀부 김준영 대표, 놀부 고경진 전무, 골든아치재팬 미츠오 타나베 대표, 골든아치재팬 마스히로 나카가와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놀부 재팬 조인트벤처 조인식'을 진행했다. 놀부는 일본 맥도날드 출신 임원 위주로 구성된 현지 외식업체 골든아치재팬과 합작회사를 설립,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놀부 COO 고경진 전무이사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각지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USJ에 입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K-FOOD를 진가를 놀부의 맛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USJ놀부 매장을 글로벌 대표 매장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며, 향후 오사카에 이어 동경, 나고야 등 일본의 핵심 도시 위주로 놀부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제1회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24일 성남 본사에서 '제1회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놀부는 28년 간 한식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메뉴 개발을 목표로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을 기획했다. 놀부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쌈과 부대찌개에 이색 아이디어를 더한 레시피를 주제로 선정했다. 총 217개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놀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 경연대회를 열고 맛과 참신성, 상품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보쌈 부문 △대상 민요한(광양고등학교) △금상 이성호, 최원진(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특별상 김슬아(국민대학교), 부대찌개 부문 △대상 문소연, 최지윤(성신여자대학교) △금상 이형준(우송대학교) △특별상 김철진, 박민정(충남대학교) 씨다. 놀부는 대상 300만원, 금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패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더불어 학생들의 소중한 레시피를 향후 실제 메뉴로 출시하는 안도 긍정 검토할 계획이다. 보쌈 부문 대상을 차지한 문요한 군은 "메뉴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영광의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멋진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놀부 안도영 마케팅팀 이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레시피가 쏟아져 한식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외식 관련 공모전을 개최해 한식 세계화, 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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