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코스텔라, 프리미엄 스윔웨어 전문 편집숍 국내 첫 선
기사입력| 2015-05-26 13:13:53
㈜우인에프씨씨에서 전개하는 국내 최초 프리미엄 스윔웨어 편집숍 코스텔라(Coastella)가 최근 갤러리아 백화점 서울 압구정점에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코스텔라는 영국 브랜드 멜리사 오다바시(Melissa odabash), 캐나다 브랜드 샨(Shan), 브라질 브랜드 빅스(Vix)로 구성되어 해외 유명 전문 스윔웨어 직수입 브랜드들을 전개한다.
바닷가에서 가장 빛나는 여성이 되기를 염원하며 탄생한 코스텔라는 따듯한 햇살 아래 느긋하고 편안하게 태양과 물을 즐길 수 있는 비키니부터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해변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커버업(Cover-ups)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코스텔라에서는 모노키니, 원피스 등의 스윔웨어부터 모자, 가방 등의 액세서리까지 다채로운 아이템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코스텔라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멜리사 오다바시는 비욘세, 레이디 가가, 케이트 모스 등 유명 연예인이 즐겨 찾는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빅스는 브라질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낸 스윔웨어 컬렉션으로 럭셔리 백화점인 블루밍스데일, 베르그도프 굿맨, 삭스 피프스 등 전 세계 28개국 1,0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캐나다 브랜드 샨은 쿠튀르적인 요소를 담아낸 헨드메이드 럭셔리 스윔웨어로 유명하다.
코스텔라 내 입점된 브랜드의 제품 가격대는 스윔웨어 30만원대부터 , 비치웨어는 40~100만원 선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도 조만간 만나볼 수 있다.
코스텔라 관계자는 "코스텔라는 2015년 갤러리아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그 동안 구매 대행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브랜드들을 국내에서 처음 수입해 선보였기 때문에 업계에서도 이미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는 더 많은 브랜드의 럭셔리한 스윔웨어와 비치웨어를 포함해 라이프 스타일 숍으로 진화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