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가 순성산업과 함께 '캘리그래피 캔버스 만들기' 클래스를 개최했다.
욕실 토탈 브랜드 대림바스(사장 강태식)가 자사의 중곡 직영 쇼룸에서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과 함께 '캘리그래피 캔버스 만들기'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강사를 맡은 김은정 실장이 순성산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캘리그래피 캔버스 만들기 강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색적인 욕실 스타일링 방법을 배우기 위해 클래스에 적극 참여했다. 캘리그래피는 글씨나 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을 뜻하는 단어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열풍이 불고 있다. 이에 대림바스는 욕실에도 캘리그래피 열풍을 불러들이기 위해 이번 클래스를 기획했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라이프 스타일이 변화하면서 욕실 스타일링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대림바스 고객뿐만 아니라 다른 업계 잠재고객에게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순성산업과 함께 이번 클래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욕실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욕실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클래스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림바스는 자사 논현 및 중곡 직영 쇼룸에서 욕실 문화와 트렌드에 관심 많은 고객을 위해 정기적으로 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