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브랜드 리안이 휴대용 유모차 '캐리'를 공식 론칭하며 10만원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휴대용 유모차 '캐리(CARRIE)'의 공식 런칭을 기념해 에이원베이비 공식쇼핑몰과 AK몰에서 10만원 특별할인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안은 캐리 런칭을 기념해 26일까지 10만원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예약구매자 50명에게는 유모차 쿨시트, 유모차 걸이, 아기 목베게 등 사은품 3종을 증정한다. AK쇼핑몰, 맘스홀릭 까페 두곳에 구매 포토 상품평을 남기는 1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해 신세계백화점 3만원권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퀴즈 이벤트'는 리안 공식 페이스북에서 신제품 '캐리'에 대한 간단한 문제를 풀고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해 '카페베네 빙수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6월 3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
새롭게 출시된 캐리(CARRIE)는 리안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톡톡 튀는 컬러감이 적용된 무게 3.9㎏의 휴대용 유모차다. 고강도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흔들림이 적고, 간편한 작동법으로 엄마 혼자서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신생아부터 15㎏까지 사용 가능한 휴대용 유모차로, 쿠션감 있는 이너시트를 적용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5점식 안전벨트와 4바퀴 독립 서스펜션을 통해 아이에게 전해지는 충격을 분산시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안전한 원스텝브레이크가 바퀴의 균형감을 형성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유모차를 사용할 수 있다. 6단계 풀차양막이 장착돼, 아이에게 전해지는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해주며 간편한 원터치 이지폴딩 시스템을 적용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보관이 용이해 이동성이 뛰어나다는 게 강점이다.
리안 마케팅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캐리는 가벼운 무게로 엄마의 편리한 사용성을 높이면서도 휴대용 유모차의 단점인 안전성까지 업그레이드한 기능의 제품"이라며 "가족 나들이가 잦아지는 5월, 리안 캐리와 함께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