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기업 에이원이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리는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육아용품 전문기업 (주)에이원(대표 이의환)이 21일부터 24일까지 학여울역 세텍에서 진행되는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유모차, 카시트, 유아식탁의자 등을 최대 53%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에이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과 110만 소비자 선정 영국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조이(Joie)', 네덜란드 명품 육아용품 '뉴나(NUNA)', 유럽 카시트 시장의 선두주자 '페라리(Ferrari)' 등의 인기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명품 유모차 브랜드 '리안'은 엄마의 편의를 극대화한 '양대면', '요람기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럭스 유모차 '스핀LX'와 경량 디럭스 유모차 '리안 솔로'를 판매한다. 신생아 카시트와 스핀LX 유모차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트래블 세트'도 판매한다. 리안은 휴대용 유모차 '캐리(CARRIE)'를 런칭하고 이번 세텍 박람회에서 고객들과 직접 만난다. 캐리는 신생아부터 15㎏까지 사용 가능하며, 리안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톡톡 튀는 컬러감이 적용된 휴대용 유모차다. 리안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풋머프, 이너시트, 캐리콧커버, 방풍커버, 다용도정리함, 오가닉팩토리 목쿠션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영국 1등 안전 카시트 브랜드 '조이'는 대표 카시트 라인업 '스테이지스 시리즈'를 선보인다. 조이 스테이지스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아이의 신체성장에 따라 머리와 어깨 높낮이 조절이 5단계까지 간편하게 조절된다. 전후방뿐만 아니라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완료해 사방에서 오는 어떤 충격으로부터도 아이를 보호할 수 있어 특히 인기가 높다. 이 밖에도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와 아이앵커, 스테디 등 다양한 상품들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조이 카시트 구매 고객에게는 오가닉 어깨벨트 커버, 아기인형 거울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노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이비'와 명품 바운서 '리프'를 선보인다. 육아예능 프로그램에 선보여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유아식탁의자 '째즈'를 비롯해 이동과 보관이 간편한 아기침대 '세나'도 함께 선보인다.
유럽 카시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팀텍스(TEAMTEX)'사의 '페라리'도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경량 휴대용 유모차 'F11' 등 저렴한 가격으로 유모차와 카시트를 만나볼 수 있다.
학여울 세텍의 '서울베이비페어'에서 리안, 뉴나, 조이는 엘리펀트관 B-157 부스에서, 페라리는 병아리관 C-229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에이원은 박람회 기간 동안 오프라인 행사 참여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에이원베이비 공식 쇼핑몰을 통해 온라인 베이비페어도 함께 진행한다. 리안 휴대용 유모차 캐리 런칭을 기념해 에이원베이비 공식 쇼핑몰과 AK몰에서 10만원 할인과 함께 유모차걸이, 쿨시트, 목베게 등 사은품 3종을 추가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