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네슬레코리아는 프리미엄 스틱원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크레마'의 새로운 TV CF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CF는 네스카페의 브랜드 모델인 정우성이 소비자들에게 아메리카노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정우성은 주부,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크레마가 있는 네스카페 크레마와 크레마가 없는 타사 제품 중 더 맛있어 보이는 커피를 골라보라고 권한다. 연령과 성별에 관계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네스카페 크레마를 선택하고, 이어 '누구에게 물어봐도 크레마가 답이다'라는 카피와 함께 크레마 거품층이 있어 '부드럽게 닿고 진하게 남는 크레마'가 아메리카노의 새로운 선택 기준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네스카페 크레마는 간편하게 신선한 원두커피의 맛과 향, 촉감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프리미엄 커피로, 갓 갈아낸 미세 원두 가루가 들어 있는 깊은 풍미를 자랑하며, 에스프레소 기계에서 갓 뽑은 듯 신선한 '크레마' 가 구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황금빛 크레마는 부드러운 촉감과 시각적 만족감을 선사하며, 커피의 지붕 역할을 해 마지막 한 방울까지 커피의 풍미와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블랙커피의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와 약간의 설탕이 들어있는 '스위트 아메리카노', 다크 로스팅(dark roasting)으로 깊고 구수한 커피의 향과 함께 깊은 여운을 남기는 '인텐소 아메리카노' 3가지 종류로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네스카페 크레마는 실크처럼 고운 입자가 찬 물에도 잘 녹기 때문에 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손쉽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로도 즐길 수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연초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크레마맨 캠페인'을 비롯해, 소비자들에게 크레마의 속성과 장점을 전달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TV 광고 또한 그 일환으로, 점점 고급화 되어가는 한국인의 입맛과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블라인트 테스트 형식으로 '크레마'의 장점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