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클래드가 스톤 코팅의 '스톤마블 프라이팬'을 출시한다.
100% 국내 제작 주방 브랜드 조이클래드(JoyClad)가 화강암 성분을 첨가한 친환경 스톤 코팅으로열 내구성에 강한 '스톤마블 프라이팬'을 출시한다.
조이클래드 신제품 스톤마블 프라이팬은 튼튼한 프리미엄 주물 공법으로 요리 시 발생하는 고온의 열이나 외부 충격에도 제품의 변형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300시간 염수 테스트를 완료해, 조림이나 볶음 요리 등 염분이 많은 한식에도 오랜 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강력한 살균력을 가진 은(銀)성분을 적용한 코팅공법으로 살균 및 향균 작용이 뛰어나 위생적이고 세척이 용이하다. 프라이팬 가열 시 발생하는 유독가스 성분인 PFOA, 납, 카드뮴이 발생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며 친환경적이다. 가격은 3만원이다.
클래드 마케팅 담당자 유선혜 실장은 "이번 신제품 '스톤마블 프라이팬'은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고루 갖춰 신혼부부 혼수나 집들이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친환경 제품으로 건강에 관심이 높은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이클래드의 모든 제품은 주요 백화점(현대, 롯데) 및 백화점 온라인몰, 조이클래드 온라인몰(http://www.joyclad.com)에서 판매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