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22의 '바운스 업 팩트 프라임'.
매 년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하며 완판 신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조성아22 '바운스 업 팩트'가 올해도 새로운 버전을 출시한다. 조성아22의 새로운 바운스 업 팩트인 '바운스 업 팩트 프라임'은 오는 20일 GS홈쇼핑을 통해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바운스 업 팩트 프라임은 캡에 퍼프가 달린 일체형의 제품으로 기존의 바운스 업 팩트의 말랑말랑한 제형을 유동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캡 일체형 퍼프는 양면 퍼프 사용으로 혼선을 겪었던 기존 고객들에게 간편한 사용감과 더 나은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업드레이드 되었다. 메이크업 시 퍼프에 직접 손을 대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조성아22 바운스업 팩트 프라임은 5월 20일 수요일 새벽 1시 GS 홈쇼핑을 통해 론칭 방송을 진행하며, 바운스업 팩트 본품 2개, 리필 2개, 잉크젯 립탓 1개, 원더 버블 클렌저 1개의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1초에 6.5개씩 판매된 바운스 업 팩트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 276만개를 돌파하며 홈쇼핑 화장품 업계의 절대 강자로 등극했다. '바운스 업 팩트'는 출시와 동시에 홈쇼핑 메가 히트아이템이 됐고 이듬해 겨울, 보습력을 더한 '바운스 업 팩트 마스터'를 출시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이어 작년 여름 피지 컨트롤 기능과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강화한 '바운스 업 팩트 XS'를 출시하며 다시 한 번 완판 신화를 몰고 왔다.
조성아22를 k-뷰티의 선두주자로 올려놓은 대표 제품 바운스 업 팩트는 파운데이션과 파우더의 장점을 모아 놓은 제품으로, 기존에 없던 말랑말랑한 반죽 형태의 신개념 팩트다. 파운데이션의 커버력을 유지하면서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돼 여름에도 보송보송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2013년 여름에 처음 선보인 '바운스 업 팩트'는 출시 3달 만에 180만 개 판매를 돌파하고, 각종 뷰티 어워즈를 휩쓸며 2013년 뷰티 업계에 돌풍을 몰고 왔다.
바운스 업 팩트의 활약은 홈쇼핑 업계뿐 만 아니라 언론에서도 주목 받았다. 조선일보에서 선정한 '2013 올해를 빛낸 히트상품'을 시작으로 '슈어 뷰티 어워드 팩트 판매 1위', '인스타일 스 타어워즈 팩트 부분 수상' 등 여러 뷰티 어워즈에서도 수상을 거머쥐며 그 인기와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 조성아22는 바운스 업 팩트를 시작으로 24아워 레이빔 업 크림 등 다양한 제품을 히트시키며 2년 연속 홈쇼핑 화장품 부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조성아22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던 조성아 대표의 25년 노하우와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이 더해져 트렌드를 앞서가는 제품들로 사랑 받고 있다. 최근에는 조성아22가 미국 세포라 300개 매장에 동시에 진출하며 K-뷰티 돌풍의 선두주자로 주목 받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