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밋의 쿨엣지 시리즈 3종.
2535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대표 한철호)이 여름철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쿨엣지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엠리밋 '쿨엣지 시리즈' 3종은 탁월한 냉감 효과를 지닌 냉감 기능성 소재 아쿠아엑스(aqua?x)를 적용해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아웃도어 활동 패턴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긴소매, 반소매, 민소매 세 가지 형태로 출시했다.
아쿠아엑스 원단은 흡습속건성이 탁월해 우수한 냉감 효과를 지녔을 뿐 아니라 자외선(UV) 차단 및 비침 방지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감촉은 물론 가볍고 신축성이 좋아 착용감과 활동성이 우수하다.
엠리밋 'UV-CUT 쿨엣지티'는 긴소매 티셔츠로 냉감 소재인 아쿠아엑스 원단을 사용해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 가능하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춰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줘 아웃도어 활동 시 햇빛에 그을리는 것을 꺼리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남성용은 화이트, 옐로우, 블랙, 여성용은 화이트, 핑크, 블랙 각각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소비자가격은 5만 8천원.
'X FIT 쿨엣지 라운드티'는 반소매의 라운드형 티셔츠로 신축성이 뛰어나고 핏감이 우수하다. 등판에 매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좋아 쾌적하고 시원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옐로우, 블랙 두 가지이고, 소비자 가격은 5만 8천원.
'트리플 쿨엣지 슬리브리스티'는 민소매 티셔츠로 어깨 부분에 매쉬 소재를 적용해 바람이 잘 통한다. 색상은 화이트, 레드, 블랙 세 가지이고, 소비자가격은 5만 8천원.
엠리밋 사업 부장 박용학 상무는 "올 여름은 예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돼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냉감 티셔츠가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냉감 소재를 적용한 다양한 스타일의 쿨엣지 티셔츠를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 패턴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