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애경,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 퍼퓸 드 모이스트 바디워시 3종 출시
기사입력| 2015-05-18 13:09:16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토털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with Marilyn)에서 고보습 바디워시 라인 '퍼퓸 드 모이스트'(Perfume de Moist)'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 퍼퓸 드 모이스트 바디워시는 피부보습에 효과적인 천연유래 보습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촉촉함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숲속의 버터'라 불리는 열대과일 아보카도의 오일추출물을 함유해 단백질과 오메가3 등 불포화지방산이 포함돼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 퍼퓸 드 모이스트 바디워시는 천연 보습성분인 프로폴리스와 바오밥 오일 추출물을 '퍼퓸 드 모이스트 테크놀로지' 기술로 오일막을 강화한 처방과 천연 보습성분의 균형으로 보습력을 극대화시켜 제품 사용 7일 후 피부 보습력이 최대 28%까지 향상된다. 피부 보습력 향상 효과는 전문평가기관인 P&K 피부임상연구센터의 임상실험을 통해 효과를 인증 받았다.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 퍼퓸 드 모이스트 바디워시는 마릴린 먼로의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향으로 구성돼 사용 후 마치 향수를 뿌린 듯 향이 지속된다.
△18세 마릴린의 순수한 감성을 담은 맑고 시원한 향 △20대 마릴린의 사랑스러운 설렘을 담은 러블리하고 달콤한 향 △30대 마릴린의 신비로운 느낌을 담은 섹시하고 농염한 향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소비자가 선호하는 향을 골라 쓸 수 있도록 출시됐다.
제품의 향이 향수의 발향 단계처럼 탑 노트(펌핑 후 30분가량 나는 향), 미들 노트(펌핑 후 30분~4시간), 베이스 노트(잔향)로 구성돼 샤워 후에도 향수를 뿌린 듯 잔향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은 개성과 향을 중요시하는 현대인을 위해 마릴린 먼로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마릴린 먼로를 닮은 향과 이미지를 차별화 한 토털 바디케어 브랜드이다.
애경 관계자는 "건조한 환절기 뿐만 아니라 자외선이 강력한 여름철에 피부 보습과 영양관리가 중요하다"면서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 퍼퓸 드 모이스트 바디워시의 풍부한 보습력과 오래 지속되는 잔향으로 윤기와 향수의 효과를 한번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