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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 셀렉티브 샵 알뤼(AALWEE), 제주 지역 첫 매장 오픈!
기사입력| 2015-05-18 09:10:44
오가닉 셀렉티브샵 '알뤼(AALWEE)'가 트렌드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제주도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알뤼'는 자연이 만든 믿을 수 있는 명품 오가닉을 지향하며 스킨케어부터 캔들에 이르기까지 최고급의 유기농 제품들을 전개하고 있는 유기농 전문 브랜드 샵으로 제주 최대규모의 상설시장인 동문공설시장과 아라리오 뮤지엄이 위치한 제주시 일도동에 제주 지역 첫 매장을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연 '알뤼' 매장은 USDA 인증의 유기농 알로에베라를 주원료한 'A24(에이투포)'를 비롯 미국 캔들 브랜드 'ROOT', 유기농 클렌저 전문 브랜드 '오가니폼'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며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알뤼'를 전개하고 있는 이노코스마오가닉스㈜의 신인호 대표는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요우커와 국내 고객들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지역을 고심하던 중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의 새로운 격전지로 급 부상한 제주도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올해 초, 알뤼의 주력 브랜드인 A24가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이뤄냄에 따라 제주 매장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알뤼'는 제주 첫 매장 오픈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판로 구축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