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베이비뵨 바운서 밸런스 소프트가 오랜 전통으ㄹ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육아의 가장 힘든 시기는 아기가 태어난 직후부터 2세까지다. 이 시기엔 아기가 부모 곁을 잠시라도 떠나지 않으려 할 뿐만 아니라, 밤낮 없이 울기 때문에 부모들이 잠을 설치기 때문이다. 베이비뵨 코리아는 육아에 지친 이런 부모에게 50년 역사의 노하우를 가진 '바운서 밸런스 소프트'를 추천한다.
베이비뵨은 바운서의 가치를 일찍부터 알아봐, 1961년 스웨덴에서 처음 바운서를 제작했다. 베이비뵨의 50년 넘는 역사는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다. 스웨덴은 맞벌이 부부가 많아, 바운서와 같이 육아의 부담을 덜어주는 유아용품의 수요가 폭발적이다. 실제로 베이비뵨은 일본과 유럽권에서 바운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전세계 엄마들 사이에서는 머스트헤브 아이템으로 꼽힌다.
베이비뵨의 밸런스 소프트는 별도의 모터나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는 수동바운서라는 게 특징이다. 아기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때문에 운동신경과 균형감각 발달에 도움을 준다. 아기는 스스로 바운서를 움직일 때 심리적 안정을 느끼며, 엄마와의 분리 불안감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부드러운 소재와 둥근 형태의 디자인은 둥지를 연상시키며, 아기의 머리와 척추를 바로 받쳐 체중을 고루 분산시켜준다.이는 근육과 골격이 완전히 발달하지 못한 아기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해준다. 아기의 체형과 상황에 따라 높이를 조절할 수도 있다.간단한 높이조절로 'play', 'rest', 'sleep' 3가지 모드가 가능하며, 베이비 소파로도 사용이 가능해 최대 2살(13㎏)까지 사용 가능하다.
한편, 베이비뵨 바운서 밸런스 소프트는 전국 마더케어,토이저러스,베이비저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http://me2.do/5m9Zg81G)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베이비뵨 코리아 홈페이지(www.babybjor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