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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의류케어시스템 '한경희 스타일리스트', 16일 현대홈쇼핑 론칭

기사입력| 2015-05-16 11:15:12
한경희 스타일리스트.
건강생활용품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 www.iHAAN.com)이 의류관리기에 혁신을 더한 신개념 토탈의류케어시스템 '한경희 스타일리스트(모델명: FS-1000)'를 5월 16일(토요일) 현대홈쇼핑에서 론칭한다.

이날 방송은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25분까지 총 55분간 진행되며, '한경희 스타일리스트'를 295,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TV홈쇼핑 최초 론칭 기념으로 모든 구매 고객에게 약 5만원 상당의 '한경희 스프레이청소기'를 증정하며, 스마트폰 앱으로 첫 구매시 10%할인 쿠폰과 함께 10%적립 혜택까지 제공한다. 또한 한경희생활과학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쿠폰도 지급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한경희 스타일리스트'는 스팀리프레셔 기능이 장착되어 드라이크리닝을 따로 맡기지 않아도 양복, 니트, 블라우스 등 한번 입고 세탁하기에는 애매한 의류를 생활 구김 제거에서 살균까지 한번에 처리해 항상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특히 옷에 밴 음식 냄새도 효과적으로 제거해 삼겹살과 같이 냄새가 심한 음식을 먹은 다음 날에도 상쾌하게 입을 수 있다.

이 제품은 글로벌 TOP10에 꼽히는 세계적인 디자인회사 이노디자인(대표 김영세)과 혁신적인 의류관리기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했으며, 기존 대형 의류관리기의 한계를 벗어나 슬림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의류를 언제나 새 옷처럼 관리해준다. 컴팩트한 일자형 바디로 안정감과 공간효율을 높이고, 미관을 해치는 노즐과 옷걸이를 본체에 숨겼다. 바이올렛과 블랙의 고급스러운 색상을 채택하여 집안 어느 곳에 두어도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

'한경희 스타일리스트'는 별도로 제공되는 스팀커버 액세서리를 통해 관리가 까다로운 셔츠와 자켓의 스팀리프레셔 기능을 효과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림질이 까다로운 특수소재의 의상이나 양복바지 등도 스탠딩행거에 걸어두기만 하면 드라이크리닝을 한 것과 같은 구김제거와 다림효과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팀 모드로 전환하면 강력한 스팀효과로 구김이 많은 셔츠 다림질과 함께 바지의 칼주름까지 잡을 수 있으며, 의류의 컨디션에 따라 옷감이 상하지 않도록 4단계 조절기능이 추가되어 섬세한 관리가 가능하다.

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 대표는 "한경희 스타일리스트는 소비자들이 의류를 관리할 때 늘 새옷처럼 깔끔한 상태로 입고 싶어 한다는 점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집에서도 마치 드라이크리닝 한 듯 구김 제거, 살균 효과까지 한번에 가능한 신개념 의류관리기다"며 "세련된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집안 어느 곳이든 두고 매일 입는 옷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과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를 아우르는 필수아이템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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