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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야간 마라톤 페스티벌 ‘2015 나이트 레이스 인 센텀’ 개최
기사입력| 2015-05-15 10:25:00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 http://www.treksta.co.kr)가 6월 27일 오후 7시 부산 APEC 나루공원에서 어두운 밤을 불빛 레이스로 밝히는 야간 마라톤 페스티벌 '2015 나이트 레이스 인 센텀'을 개최한다.
'2015 나이트 레이스 인 센텀'은 야경이 아름다운 부산 센텀시티 일대를 화려한 빛 줄기로 물들이며 달리는 나이트 러닝 페스티벌이다. 에너지가 넘치고 아웃도어 감성이 풍부한 친구, 연인, 가족들이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바다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마라톤 대회이다.
코스는 8km 구간으로, 부산의 명소인 APEC 나루공원 영화의 전당에서 출발하여 수영교, 수영강 산책로 등 수영강변 일대로 이어진다. 참가자는 워킹코스에 1,000명, 러닝코스에 2,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야광링, 타올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 당일 날 유니크한 나이트 레이스 베스트 드레서 뽑기 등 집결지 인근에 설치되는 부스에서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한 층 뜨거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레이스간 각 구간에 설치된 이벤트 존에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러닝코스 참가자의 경우 맥주가 무제한 제공되는 애프터 파티도 즐길 수 있다.
현재 나이트 레이스 인 센텀 공식 홈페이지(http://www.nightrace.kr)를 통해 내달 19일까지 선착순으로 2차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참가비는 워킹코스는 2만원, 러닝코스는 3만원이며, 러닝코스는 19세 이상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트렉스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reksta.outdoor)에서는 15일부터 31일까지 '2015 나이트 레이스 인 센텀' 소식을 공유하고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여 댓글을 단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20명(동반1인)을 페스티벌에 특별 초청한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는 손을 사용하지 않고 신발 끈을 묶고 풀 수 있는 핸즈프리 같은 혁신적인 기술의 제품으로 즐거운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번 나이트 러닝 페스티벌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트렉스타와 함께 색다른 아웃도어 경험과 추억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