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이 '트리뷰트 컬렉션' 라인의 블렌더 2종을 출시했다.
독일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이 '트리뷰트 컬렉션(Tribute Collection)' 라인의 블렌더 2종 'JB3010WH과 JB3060WH'를 출시한다.
브라운의 트리뷰트 컬렉션 블렌더는 1962년에 출시된 화이트 바디에 그린 아이콘을 가진 MX32 블렌더 디자인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제품이다. 브라운 전통 디자인을 새롭게 탄생시킨 제품으로 특수 고안된 삼각형 모양의 용기와 칼날이 강력한 분쇄 회오리를 일으켜 최상의 블렌딩 결과를 선사한다.
블렌더 2종의 삼각형 모양 용기는 재료를 수직 및 수평의 흐름으로 자유롭게 순환시켜 빠르고 강력하게 분쇄해 준다. 5단계까지 속도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재료를 상황에 맞게 블렌딩 할 수 있고, 터보 기능을 탑재해 단단한 얼음까지 쉽게 분쇄할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독일 기술력의 컴팩트한 저소음 초강력 모터를 사용해 블렌딩 시 발생하는 소음을 줄였다.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해 세척이 편리하고, 칼날과 고무링 등이 쉽게 분리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JB3010WH 모델은 가벼운 플라스틱 용기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JB3060WH 모델은 내열강화유리를 채택해 차가운 얼음 음료 혹은 뜨거운 스프 등을 안심하고 블렌딩 할 수 있다.
한편, 브라운의 블렌더는 독일 자체 공장에서 모터를 생산하여 제품력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현재 70개국 이상으로 수출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블렌더 2종은 주요 백화점과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