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카시트 조이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국 프리미엄 안전 카시트 브랜드 조이(Joie)가 조이 카시트 완판을 기념해 고객감사 특가 이벤트를 17일까지 진행한다.
CJ몰에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최대 51%까지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고객의 다양한 필요에 맞춰, 신생아용부터 주니어용, 벨트 타입부터 아이소픽스 타입까지 많은 카시트 라인업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게 특징이다.
4세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는 51% 할인된 9만9000원에 판매되며,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 가능한 조이의 대표 제품인 '스테이지스LX' 카시트와 '스테이지스' 카시트도 각각 30%와 35%가 할인된 36만5000원과 27만원에 판매된다. 아이소픽스(ISOPIX) 타입의 '스테이지스 LX 아이소픽스' 카시트 제품도 25% 할인된 42만7500원, 4세까지 사용 가능한 '스테디' 카시트는 18만7000원에 판매한다.
조이 마케팅 담당자는 "작년 말부터 시작된 조이 카시트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4세 이후의 아이들의 경우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는 부모님들이 많은데, 성인규격으로 제작된 안전벨트는 사고 시 아이의 목에 2차로 충격을 가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주니어용 카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조이 카시트는 정면, 후면뿐만 아니라 좌우 측면까지 충격테스트를 완료해 사고 발생 시 네방향 모두 아이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카시트로 엄마들 사이에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110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카시트 설문조사에서도 많은 카시트 브랜드들을 제치고 제품 품질과 만족도, 재구매 의도, 부분별 브랜드 선호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카시트 부분 '2015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