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펀트이어스가 런칭 5주년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유모차 외출 브랜드 '엘리펀트이어스'가 런칭 5주년을 맞아 신제품 '사계절 유모차용품 세트' 전 제품을 50% 할인한다.
엘리펀트이어스는 2010년 국내 최초로 '흔들린 아기 증후군' 방지를 위한 코끼리귀 모양의 목보호쿠션을 도입했다. 엘리펀트이어스만의 이국적이고 화려한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유모차 외출용품의 오리지널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런칭 이후 지금까지 50만개가 판매됐다. 지난해 판매량 기준 2014년 대한민국 전체 출생아 수 43만여명 대비 32% 즉, 3명 중 1명은 엘리펀트 이어스를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2015년 신제품 '사계절 유모차용품 세트'를 50% 할인가에 판매하는 이벤트다.
사계절 유모차용품 세트는 한 면은 매쉬 원단, 다른 면은 100% 순면으로 계절에 따라 양면 활용이 돼 경제적이다. 매쉬 원단 면은 얇은 공기층이 형성돼 공기 순환이 탁월해,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에겐 여름 필수품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유사 제품군과 달리 양면 기능성 소재에 모두 엘리펀트이어스만의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접목돼, 단연 돋보이는 유모차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25일까지 5000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엘리펀트이어스 공식 판매 쇼핑몰 '쁘띠엘린 스토어(www.petitelinsto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엘리펀트이어스는 50% 할인 행사와 함께 6월 8일까지 후기 작성 이벤트도 실시한다. 기간 내 사계절 유모차용품 세트를 구매 후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1등(1명)에게는 메이필드 호텔 스위트룸 1박 이용권을, 2등(5명)에게는 아이의 창의력에 도움을 주는 쿠나텐트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디벨플래닛 블록, 밀로앤개비 침구 세트 등의 경품이 마련돼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