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유어스킨의 퍼스트 에센스 화이트닝 세럼 블락. 밀림이나 백탁현상 없이 촉촉하게 자외선을 막아준다.
주말이면 연일 매진인 야구장,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음악과 함께하는 뮤직 페스티벌, 피크닉과 여행 등 본격적인 야외 활동 시즌이 찾아왔다. 특히 여성이라면 예쁜 옷과 함께 선글라스 등 스타일링에 신경 쓰기 마련이지만, 더 중요하게 챙겨야 하는 것들이 있다. 장시간 외출시 피부에 자극이 되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나들이를 위한 파우치를 가볍게 하는 아이템과 애프터케어까지 뷰티템을 눈여겨보자.
▶자외선 차단은 촉촉하고 완벽하게
야외 활동이 길어질수록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도 길어진다. 장시간 야외에 머물게 되는 야구경기를 관람할 땐 자외선 차단에 특히 신경쓰자. 좁은 자리로 인해 흐르는 땀의 공격에도 완벽한 스타일 유지를 위해 끈적이거나 백탁현상이 있는 제형이나, 옆 사람에게 민폐가 될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도 유의하자. 에코유어스킨의 퍼스트 에센스 화이트닝 세럼 블락은 고영양 세럼 선블럭으로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듯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수 있다. 얼굴을 포함한 목, 손등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으며 가볍고 촉촉한 텍스처가 끈적임 없이 피부에 스며들며 덧발라도 번들거리지 않는다.
▶무거운 파우치를 가볍게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는 여행을 떠나기에 최적의 날씨다. 하지만 여자들은 챙겨야 할 준비물이 너무나도 많다. 또 아기가 있거나 가족이 함께 떠날 때는 짐의 부피가 커지기 마련. 이럴 때 필요한 것이 파우치를 가볍게 하는 샘플 아이템이다. 한 번 쓰고 버리는 1회 사용 패키지는 사이즈도 작아 부피도 적게 차지하기 때문이다. 셀스토리는 안전한 무방부제의 화장품을 1회 사용 포장으로 밀봉한 후 완벽한 멸균처리를 거쳐 개봉 전 멸균상태가 유지되게 했다. 하루에 하나씩 뜯어 쓰는 제품으로 엄마와 아빠 그리고 아기까지 모두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여행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쿨링 애프터 케어
집으로 돌아 왔을 땐 애프터케어에도 신경 써야 한다. 자외선에 손상돼 푸석해지고, 선번으로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야 하는 것. 이 두 가지를 한꺼번에 하고 싶다면 마스크 관리를 추천한다. 카스마라의 하이드라 마스크는 필 오프 페이셜 마스크 팩으로 도포 즉시 피부 온도를 6도까지 낮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해조류와 알로에베라 추출물이 피부에 보습과 탄력에 효과적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