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세계적인 여행가방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www.americantourister.co.kr)'가 여름을 앞두고 'HS MV+ 랜드마크 캐리어(이하 랜드마크 캐리어)'에 화이트, 블루 등 시원한 컬러를 입힌 '2015 썸머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스테디 셀러 중 하나인 'HS MV+' 라인에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와 도시명을 감각적으로 패턴화하여 입힌 '랜드마크 캐리어'의 신규 라인이다. 지난해 브랜드 80주년을 기념하여 첫 선을 보인 랜드마크 캐리어가 큰 인기를 얻음에 따라, 올해 여름 색상을 추가한 2015 썸머 에디션을 추가 출시하게 됐다.
2015 썸머 에디션은 시원한 파란 바다를 연상시키는 블루 색상과 깔끔한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전개된다. 블루 라인은 전체적으로 선명한 파란 색감을 적용해 시각적 청량감을 더했고, 화이트는 흰 바탕에 핫핑크, 노랑, 연두 등 톡톡 튀는 멀티컬러를 가미하여 개성있고 귀여운 느낌을 살렸다.
사이즈는 18, 25, 29인치 세 종류로 구성됐다. 대용량 29인치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며, 25, 29인치 제품은 확장 기능을 갖춰 불필요한 사이즈는 줄이고 수납공간을 최대화 했다.
가격은 14~21만원대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매장 및 쌤소나이트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희정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랜드마크 캐리어 2015 썸머 에디션은 이색적인 패턴과 시원한 색상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상품"이라며 "여름 여행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대에 젊고 트렌디한 감각의 캐리어 구매를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