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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명품관, 15일부터 해외패션 브랜드 시즌오프
기사입력| 2015-05-13 14:45:27
갤러리아명품관이 5월 15일(금)부터 해외패션 브랜드의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참여 브랜드 수는 총 4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정상가보다 20~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쇼핑찬스이다.
해외패션 브랜드들은 매년 상·하반기에 한번씩 신상품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번 시즌오프를 통해 올해 봄·여름 시즌의 해외패션 신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우선 명품여성에서는 명품구두브랜드 편집샵인 라꼴렉시옹이 15일(금)부터 40%, 캘빈클라인컬렉션이 3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그리고 차주 5월 22일(금)부터는 블루마린, 마놀로블라닉 등이 30%에, 필립플레인이 20~30% 시즌오프가 들어간다.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는 15일(금)부터 카르벤, 죠셉, 이자벨마랑, MM6등이 30% 시즌오프에, 모스키노가 30~4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그리고 차주 5월 22일(금)부터는 주카, 언더커버, 츠모리치사토 등이 30% 시즌오프에 들어가고, DVF는 30~40%, 그리고 비비안웨스트우드가 20~30% 시즌오프에 들거간다.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는 15일(금)부터 쟈딕앤볼테르, 란트러거, 에쿠르 등이 30% 시즌오프에 편집샵 라움맨 2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그리고 29일(금)부터는 일레븐티, 쿠플스,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보기밀라노 등이 3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시즌오프를 시작으로 갤러리아명품관의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에서는 16일(토)부터 위블로 2015 바젤 신상품 전시회를 진행하고, 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 팝업레스토랑에서는 여름시즌을 맞아 아이스크림/빙수 전문점인 '소복 아이스크림'을 6월 말까지 선보인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