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필립스코리아,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와 함께하는 저유분 요리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015-05-13 09:09:59
헬스 앤 웰빙 부문의 선도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Dominique Oh, www.philips.co.kr)가 대한민국 국민의 기름 줄인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웹툰 작가이자 자취 요리의 대가 김풍 셰프와 함께 저유분 요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저유분 조리법이란 기름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식재료 내의 지방 성분을 활용하는 조리법으로 기존 레시피보다 지방 및 트랜스지방 함량을 낮춘 건강 조리법. 이번 '저유분 요리 캠페인'은 평소 자극적인 기름 맛에 길들여지지 않도록 하여 온 국민의 평생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오는 5월 13일 1차 '냉장고 쫌 부탁해' 동영상 공유 이벤트를 시작으로, 김풍 셰프가 가정에 깜짝 방문하여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저유분 요리를 만들어주는 2차 이벤트로 진행된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손쉬운 요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풍 셰프가 직접 개발한 '씨리얼 풍닭'부터 저유분 요리를 위한 대표 가전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필립스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분 주방가전 마케팅 담당자 이소연 차장은 "현대인들은 자극적인 기름 맛에 길들여져, 습관적으로 필요 이상의 기름을 사용하고 있다"며, "이번 필립스 저유분 요리 캠페인을 통해 전국민이 똑똑한 저유분 요리로 건강한 식습관을 시작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1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특허 받은 에어스톰 기술이 뜨거운 공기를 빠른 속도로 순환시켜 추가 기름 없이도 식재료 내의 지방 성분을 이용해 구이, 베이킹, 튀김 등의 다양한 저유분 요리를 조리하는 건강 가전. 야채, 과일, 생선, 고기 등 원하는 식재료를 기존 조리 방식 대비 최대 82%까지 지방 함량을 줄여(전통적인 튀김 요리 경우)[1] 건강하게 조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후라이팬, 오븐, 그릴, 건조기 등으로 따로 해야 했던 요리를 에어프라이어 하나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필립스 저유분 요리 캠페인 및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필립스 홈페이지(www.philips.co.kr/airfryer),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http://philips.to/airfryer2015) 및 필립스 홈리빙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hilips.HomeLiving.kr)에서 확인 가능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