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드가 서울 공름 1호점에 이어 한샘홈부산 연산점에 2호점을 입점한다.
국내외 유명 주방용품 브랜드를 보유한 클래드가 서울 공릉 1호점에 이어 15일 부산에 두 번째로 '한샘홈부산 연산점'에 입점한다.
클래드는 이번 '부산연산점'입점을 통해 100% 국내제작 주방용품 브랜드 '조이클래드'부터 12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국민 주방브랜드 '허우드', 독일의 프리미엄 브랜드 '슐테우퍼'와'레스까르고'까지 다양한 국내외 주방용품 브랜드들을 부산·경남지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드 마케팅 담당 유선혜 실장은 "이번 부산 연산점에는 보다 많은 클래드의 제품들이 입점 될 예정으로 클래드가 보유한 모든 브랜드의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다. 냄비세트, 프라이팬 등의 주방용품 구매를 원하는 신혼부부나 주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클래드의 모든 제품은 한샘홈 부산 연산점 외에도 주요 백화점(현대, 롯데) 및 백화점 온라인몰, 조이클래드 온라인몰(http://www.joyclad.com) 등에서 판매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