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 여름을 위한 본격적인 몸매 관리의 시즌이 시작됐다.
하지만 지속적인 다이어트에도 유독 빠지지 않는 부위가 있어 여성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바로 딱딱하게 뭉쳐진 지방 덩어리가 진피층으로 올라와 피부를 오렌지 껍질처럼 울퉁불퉁하게 만드는 '셀룰라이트' 때문이다. 셀룰라이트는 주로 복부와 허벅지, 팔뚝 등에 생겨 몸매를 탄력 없게 보이게 하고, 한 번 생기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도 없어지지 않아 여름을 앞둔 여성들의 최대 고민으로 여겨지곤 한다.
CJ오쇼핑(대표 변동식, www.CJmall.com)은 올 여름, 탄력 있고 매끄러운 바디 라인을 완성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간편한 패치 부착만으로도 셀룰라이트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는 <마이미 셀룰라이트 패치 파워에디션>(89,000원)을 오는 13일(수) 오전 11시30분에 론칭한다. 이날 선보이는 상품은 일명 '배꼽 패치'로 인기를 끌며 작년 4월 론칭 이후, 국내외 통틀어 총 누적 매출 360억 원을 돌파한 '마이미 원더패치'의 2015년 신상품이다.
오는 13일(수) 방송하는 '마이미 파워에디션'은 회화나무열매추출물(소포리코사이드)과 함초추출물 등 몸매 관리에 도움을 주는 자연유래 특허성분들이 함유돼 패치를 붙이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셀룰라이트를 집중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지방 세포 분화에 도움을 주는 '엘카르니틴(L-carnitine)' 성분이 추가로 함유돼 셀룰라이트 감소 효과가 이전 시즌 제품 보다 강화됐으며, 탄력과 혈행 개선 효과 또한 임상 테스트를 통해 추가로 입증됐다.
성능과 함께 디자인도 한층 진화됐다. 복부와 허벅지, 종아리 등 셀룰라이트가 넓게 분포된 부위 어디에든 간편하게 붙일 수 있도록 사이즈를 이전보다 약 25% 크게 디자인했다. 복부용 패치는 아랫배와 옆구리를 함께 감쌀 수 있는 초대형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했으며, 상체와 하체용 패치는 돌려서 감을 수 있게끔 더 길어지고 넓어졌다.
또한 물결무늬의 에어 웨이브 공법이 추가돼 피부결 사이사이의 들뜸을 최소화하고 굴곡진 신체 부위 어디든 밀착력 있게 부착할 수 있다. 0.4mm로 두께가 얇아 옷 속에 부착한 상태에서도 활동이 편리해 운동 및 일상생활 중에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셀룰라이트 관리가 가능하다.
13일(수) 오전 11시30분에 편성된 '마이미 파워에디션' 론칭 방송에서는 복부용 패치 8박스(32p)와 함께 팔뚝과 어깨, 등에 부착하기 좋은 상체용 2박스(60p), 길게 디자인돼 허벅지와 종아리 등에 효과적인 하체용 2박스(48p) 등 총 12박스를 한 세트로 선보인다. 또한 론칭 방송을 기념해, 늘어진 라인에 당겨주듯 붙여줄 수 있는 일명 '땡기미 패치' 20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CJ오쇼핑 뷰티사업팀 박영신 과장은 "마이미 패치는 대표적인 K-뷰티 상품으로 미국과 캐나다, 독일 등 해외 22개국에 수출되며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마이미 셀룰라이트 패치 파워에디션'은 기능과 편리성이 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몸매 종결자로 인기를 끄는 모델 유승옥을 모델로 기용해, 더욱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