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달리의 신제품 '로즈 드 비뉴'.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자란 포도의 놀라운 성분을 담은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에서 봄을 찾아 온 것을 축복하듯 섬세하고 빛나는 향기가 매력적인 장미향의 향수 로즈 드 비뉴를 출시했다.
꼬달리 로즈 드 비뉴는 포도밭에서 자라는 싱그러운 핑크 로즈의 달콤하면서도 고혹적인 향이 크리스피 루바브, 자몽, 은방울의 노트들과 어우러진 여성스러우면서도 매혹적인 향이 특징인 향수로 고요하고 탁 트인 포도밭의 싱그러움과 함께 봄이 도착한 순간을 표현했다. 섬세한 향기가 마치 산들바람이 갓 피운 꽃들의 향들을 전달하는 것 같은 느낌을 불러일으키면서 크리스피 루바브의 다채로움, 싱그러운 자몽과 따뜻한 화이트 머스크 그리고 우드앰버가 우아한 장미향과 함께 더욱 매력적인 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꼬달리에서는 신제품 '로즈 드 비뉴' 향수 출시를 기념하여 한국의 핸드메이드 디자인 스튜디오 Via K Studio*(www.viakstudio.co.kr)와 아시아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제작한 '로즈 드 비뉴 펜'을 한국, 중국, 홍콩에서 함께 선보인다. 특별 한정판으로 제작한 이번 콜라보레이션 펜은 5월 한 달간 꼬달리 웹사이트 (www.caudalie.co.kr)와 주요 온라인몰,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유럽 감성의 플라워 서비스 '꾸까(http://www.kukka.kr )'와 함께 '로즈 드 비뉴' 향수와 핑크 로즈 부케가 담긴 플라워 박스를 선물할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가 5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