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의 사회공헌 제품 '누리샤인 플러스 립 글로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제품으로 촉촉함과 반짝임이 가득한 <누리샤인 플러스 립 글로스 - 크리에잇 체인지>를 한정 출시한다.
메리케이 2015년 사회공헌 제품 <누리샤인 플러스 립 글로스 - 크리에잇 체인지>는 따뜻한 사랑을 연상시키는 핑크 컬러와 의지와 힘을 상징하는 베리 컬러를 조합해, 사랑의 마음을 행동으로 표현하여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용기의 캡 부분이 사랑의 상징인 하트 패턴으로 디자인되어 메리케이 사회공헌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하고 재미를 더한다.
가벼운 제형의 <누리샤인 플러스 립 글로스 - 크리에잇 체인지>는 눈부시게 빛나는 샤이닝 효과로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하는 동시에 비타민 E와 석류 스테롤을 강화한 성분으로 풍부한 보습감과 컨디셔닝 효과를 제공하여 입술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메리케이는 2008년부터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아름다운 실천(Beauty That Counts™)'을 통해 사회공헌 제품을 판매할 때마다 적립된 수익금으로 전 세계 여성들과 어린이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한국에서는 사회공헌 제품 1개 판매당 1,000원씩 적립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재건 및 도서 구매를 후원하는 <핑크 드림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난 7년간 전국에 28개의 '핑크 드림 도서관'을 개관했다. 올해에는 3개의 신규 도서관을 건립하고, 4개의 기존 도서관에 운영비를 지원하여 낙후 시설 개보수 및 도서 구매에 사용할 예정이다.
메리케이 관계자는 "구매하면 자동으로 기부되는 매스 기빙(Mass Giving) 제품이 쇼핑의 즐거움과 나누는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으면서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특히 착한 화장품은 외모를 가꾸면서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메리케이의 2015년 사회공헌 제품을 구매하여 전 세계 35여 개국에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메리케이의 노력에 동참하고 내면과 외면을 모두 아름답게 가꿔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