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시스가 미국 위생용품 브랜드 '바이오라이프' 전동칫솔을 론칭했다.
㈜세보코리아의 국내 리빙 용품 전문 편집숍 '포커시스'가 미국의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 '바이오라이프'(VioLife)의 전동칫솔을 론칭했다.
바이오라이프는 2004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패션 위생용품 전문회사로 전동칫솔, 살균기, 기타 미용 용품(네일 정리기 등) 및 가습기에 유니크한 디자인을 입혀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아이템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2005년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금상 수상, 2009년엔 House Wares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브랜드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필립스탁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품을 디자인해 그 우수성을 전 세계에 어필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에 출시되는 제품은 슬림소닉(Slim Sonic) 전동칫솔로서 분당 2만2000음파진동으로 플라그 제거효과가 뛰어나며 휴대가 편리한 제품이다.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2030 여성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라이프 슬림소닉은 5월 중순부터 올리브영 매장을 통해 판매하며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포커시스 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