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베이비가 제10회 서울베이비키즈페어'와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에 모두 참여한다.
육아용품 전문기업 (주)에이원(대표 이의환)이 1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육아박람회에 동시 참가해 최대 49%의 파격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과 110만 소비자 선정 영국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조이(Joie)', 네덜란드 명품 육아용품 '뉴나(NUNA)', 유럽 카시트 시장의 선두주자 '페라리(Ferrari)' 등의 인기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최고급 명품 유모차 브랜드 '리안'은 디럭스 유모차 부문에서 대한민국 최다판매를 기록한 '스핀LX'를 비롯해 디럭스급의 안정감과 절충형의 가벼움을 더한 '솔로(Solo)', 신생아 카시트 '스핀 인펀트', 유모차와 카시트 호환이 가능한 '스핀LX 트래블 세트'를 판매한다. 리안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풋머프, 이너시트, 캐리콧커버, 방풍커버, 다용도정리함, 오가닉팩토리 목쿠션 등 최대 6종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슈퍼맨 카시트'로 인기를 끌며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영국 1등 안전 카시트 브랜드 '조이'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장착 가능한 대표 라인업 '스테이지스 시리즈'를 선보인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카시트 제품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유럽안전기준인 '2018 아이사이즈(i-size)' 기준을 통과한 '아이앵커'도 함께 판매한다.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도 함께 선보이며, 조이 구매 고객에게는 오가닉 어깨벨트 커버, 아기인형 거울 등을 사은품으로 전달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방영되면서 유모차 추천 브랜드로 인기몰이 중인 명품 디럭스 유모차 '이비(IVVI)'를 비롯해, 각종 육아예능 단골 출현으로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유아식탁의자 '째즈(ZAAZ)' 등을 선보인다. 명품 유아 바운서 '리프(Leaf)', 미란다커 유모차 '페프럭스(PEPP LUXX)', 신생아 카시트 '피파(PIPA)' 외 트래블 세트 및 특별 세트 구성 상품 등을 선보이고 다양한 사은품도 함께 증정한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의 '제10회 서울베이비키즈페어'에서 리안과 조이, 페라리는 각각 제1전시관의 B08, B02, B09 부스에서, 뉴나는 제2전시관 F06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되는 '제10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전시회장 621번 부스에서 에이원의 대표 브랜드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에이원은 박람회 기간 동안 자사몰을 통해 온라인 베이비페어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행사의 참여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프라인 박람회와 동일한 구성과 가격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을 통해 에이원의 인기 상품을 집에서 편안하게 쇼핑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