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헨켈홈케어코리아, 변기세정제 ‘브레프 듀오액티브’ 출시
기사입력| 2015-05-05 10:26:58
헨켈홈케어코리아의 국내 No.1 걸이형 변기세정제 브레프(Bref)가 파워풀한 세정력과 프리미엄 향을 지닌 신제품 브레프 듀오액티브(Bref DUO ACTIVE)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브레프 듀오액티브는 더욱 강력한 액체형 세정제와 프리미엄 방향제가 2개의 케이스에 담겨 파워풀한 세정효과와 풍부한 향기가 특징이다.
물을 내릴 때마다 세정액이 작용하며 4인 가족 기준으로 약 1,000회 사용을 할 수 있어 경제력을 갖췄다. 특히 국내 변기세정제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라임&민트향은 화장실 분위기를 더욱 산뜻하고 상쾌한 향으로 장시간 지속될 수 있도록 돕는다. 가격은 5,900원이며 레몬?오션?라임&민트향 3가지향으로 출시됐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브레프는 대형마트, 테마파크, 학교 등 실제현장과 온라인에서 다양한 세대의 소비자들과 만나 10만여개의 제품증정을 통해 무료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24시 깨끗한 변기' 캠페인도 진행한다. 캠페인은 브레프가 24시간 동안 변기를 향기롭고 청결하게 지켜준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첫 캠페인은 5월부터 3개월동안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위생적인 학교생활을 도와주는 이벤트로, 페이스북(www.facebook.com/brefkr) 해당게시물에 학교이름과 소재지, 이유를 댓글로 달면 매월 1개 학교를 선정, 약 100개의 변기에 브레프를 설치해주고, 여성위생용품 수거함인 에티켓 통을 비치할 예정이다.
헨켈홈케어코리아 브레프 마케팅팀 김원선차장은 "브레프 듀오액티브는 기존제품에 비해 강력해진 세정에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와 캠페인을 통해 전국민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마음 놓고 변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 문화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변기세정제는 2013년 대비 2014년 50% 이상의 시장 성장률을 기록했다. 현재 변기세정제 시장 1위 브랜드인 브레프는 국내에 2012년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 지난해 40.3%의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장기불황 속에서도 생활필수아이템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