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브라운이 핸드블렌더 입문자에게 맞는 'MQ320'을 선보인다.
독일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이 핸드블렌더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담아 핸드블렌더 입문자에게 안성맞춤인 'MQ320'을 선보인다.
믿을 수 있는 독일 기술력의 브라운 핸드블렌더는 특허받은 파워벨 기술(Powerbell® Technology)로 가장 완벽한 블렌딩을 해주는 게 특징이다. 견고한 스테인리스스틸 칼날과 칼날을 감싸주는 독특한 벨 모양의 블렌딩캡이 서로 상호작용해 강력한 블렌딩 파워를 이끌어낸다. 음식을 안쪽으로 끌어들여 더욱 곱고 부드러운 블렌딩이 가능하게 해준다.
핸드블렌더 본체에 다지기(초퍼)를 연결하면 고기, 마늘, 생강, 견과류 등 어떤 재료든 빠른 속도로 다져준다. 계량 눈금을 가진 600㎖의 비커가 액세서리로 구성돼, 바쁜 아침에도 15초만에 신선한 생과일 주스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
브라운은 11일까지 2주간 MQ320 출시를 기념해 이마트 전 점에서 '핸드블렌더 붐업'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직 핸드블렌더를 생소하게 느끼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핸드블렌더의 특장점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제품 할인 행사까지 동시 진행하여 핸드블렌더 접근성을 높이는 캠페인이다.
드롱기그룹 마케팅 매니저 김현민 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핸드블렌더를 접해보지 않은 소비자들에게까지 타겟을 확대하여 핸드블렌더 카테고리의 전세계 1위 포지셔닝을 확고히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보이는 브라운 신제품 핸드블렌더 'MQ320'은 금번 캠페인을 통해 이마트에서 행사 가격 4만9800원에 판매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