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BnC가 분당제일여성병원과 함께 '우리 아기 안전과 건강 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대표 윤강림, www.ykbnc.com)가 분당 서현역에 위치한 분당제일여성병원과 함께 5월 '가정의 달' 기념으로 '우리 아기 안전과 건강 지킴이' 캠페인을 1일부터 한달간 진행한다.
YKBnC는 소중한 자녀의 육아를 위해 자녀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예비맘과 자녀를 둔 엄마아빠를 응원하기 위해 안전 캠페인과 더불어 유아용품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캠페인은 분당제일여성병원을 방문한 고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유아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는 유아용품에 대한 내용을 체크한 후,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해 응모하면 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퀴니 무드 유모차를 비롯 맥시코시 신생아용 카브리오픽스 카시트, 소르베베 힙시트아기띠 에어로 로빅과 지비 에어스마트 및 끌로렌 유모차 악세서리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우리 아기 안전과 건강 지킴이' 캠페인은 다음과 같다. 한 살 미만의 아기는 목과 허리 근력이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충격 시 흔들린 증후군 (Shaken Baby Syndrome)의 위험에 훨씬 많이 노출된다. 차량으로 이동 시, 아기의 체격에 맞는 카시트를 이용하여 자녀의 안전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우리 아이의 첫 차, 유모차를 고를 땐 길을 다니면서 받는 충격을 완화시켜줄 수 있도록 충격흡수기능이 있는 바퀴와 핸들링이 좋은 유모차가 좋다. 신생아도 탈 수 있도록 신생아용 카시트와 호환이 되는 트레블 시스템이 가능한 유모차로 유아의 안전을 신경 쓰는 게 중요하다. 소중한 아이를 안고 이동 할 땐 힙시트 아기띠를 착용해 자녀의 고관절 탈구예방으로 건강하고 바른 체형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YKBnC의 안준성 상무는 "분당제일여성병원과 2013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유아 안전 캠페인을 통해 유아용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사용법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국내 대표적인 유아용품기업으로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안전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분당제일병원 홈페이지(www.bundangcheil.com)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