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차단제의 명가 시세이도가 '빛, 땀, 물에 강한 파란 자차' 영상을 공개했다.
글로벌 프레스티지 브랜드 시세이도의 자외선 차단제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일명 '파란 자차'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시세이도의 자외선 차단제 '퍼펙트 UV 프로텍터'는 4월 론칭 이후 판매량이 목표 대비 약 300% 이상 달성해 1차 품절 사태를 빚은 이후 긴급하게 물량을 수배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시세이도는 파란 자차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빛, 땀, 물에 강한 제품의 특징을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영상를 제작하게 되었다.
이번 영상에는 스타 무용가 차진엽, 세계적인 비보이 크루 홍텐과 디퍼가 직접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보고 테스트하는 과정이 담겨있다. 실험 방법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평상시처럼 연습이나 공연을 마친 후에 자외선 차단제가 어느 정도 남아있는지를 확인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땀을 많이 흘리거나 오랜 시간 강한 햇빛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파란 자차는 테스트 결과 피부에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어 그 제품력을 당당히 입증했다.
심지어 디퍼의 경우, 더위를 식히기 위해 얼굴에 물을 붓기까지 했지만 씻겨 내려가지 않고 변함없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유지되어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상 제작을 기념해 시세이도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파란 자차 1만 명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5월 21일까지 웹사이트에서 응모 가능하며, 총 1만 명을 추첨해 파란 자차 샘플 2ml와 화이트 루센트 클렌징 폼 샘플 1ml의 교환권을 증정한다.
시세이도의 파란 자차 영상은 시세이도 공식 홈페이지(https://www.shiseido.co.kr) 및 유투브, 페이스북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