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가 남성들을 위한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 '피닉스'를 출시했다.
금강제화가 무더위에 고생하는 남성들을 위해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 '피닉스(Phoenix)'를 출시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오랜 시간 밖에서 활동하는 남성들은 발에서 열기와 땀 때문에 고민이다. 이에 금강제화의 '피닉스'는 지난해 고어텍스 소재를 내피에 사용해 큰 인기를 끌었던 랜드로바 캐쥬얼 신발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제품이다.
내피, 밑창 등 신발 전방향에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멤브레인(GORE-TEX Membrane)을 사용해 발에서 발생하는 땀과 열기는 배출되고 외부의 습기는 차단되어 장시간 착화시에도 쾌적함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통풍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바닥창은 펀칭 처리했으며, 프로텍티드 레이어를 삽입해 이물질로부터 발바닥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무중창 제법으로 제작해 유연성이 뛰어나고 발포 SBR을 밑창 소재로 사용해 무게도 매우 가볍다. 디자인에 있어서도 대부분의 기능성 신발들이 기능에 중점을 둔 나머지 투박한 것이 대부분인 반면 '피닉스'는 남성들이 청바지나 면바지 등 캐쥬얼 룩에 세련된 느낌으로 매치할 수 있도록 활용폭도 넓다.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 '피닉스(Phoenix)는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25만8000원이다.
한편, 금강제화는 28일까지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 '피닉스'를 비롯한 고어텍스 서라운드 제품을 20% 할인 판매하며, 구매고객에게 쿠션감과 투습기능을 높여주는 고급 인솔을 증정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